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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기타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by 이글이글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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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이라는 게시물을 읽다가 마치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울림이 받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함인데, 정작 열심히 살면 살수록 가족들과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깁니다.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지를 잊지 말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할머니께서 인생 후배들에게 남겨주신 소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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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애지중지 키운 자식도 지 가정 차리면 그만이여.

 

열심히 모은 돈 죽을 때 가지고 갈 거여? 왔을 때처럼 빈손으로 가는 거여.

 

그 놈의 인생이 뭐라고 뭐 이리 아득바득 살았는지 옘병.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자식놈 뒷바라지한다고, 돈 있어야 노후가 편하다케서 억척같이 모았는데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옘병. 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어.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거시었다.

 

이 글을 읽는 너도 인생 너무 아끼지 말어. 주변 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어. 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연기처럼 그냥 사라지는 거여.

 

그러니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행복하게 살어.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에 최선을 다하며 살어.

 

뭐 큰일을 하느니 숭고한 일을 하느니 염병 떨지 말고, 뭐가 되었든 '너부터' 잘 살아! 그게 최고의 삶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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